울산시 추진하는 특수목적 관광 유치 지원 사업이 성과를 거두면서, 타이완 기업의 포상 관광객 130여 명이 울산을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방문은 울산시가 외국 기업과 여행사를 대상으로 사업 제안과 영업 활동을 펼친 결과로, 23일까지 4박 5일 동안 울산과 부산, 대구 등을 둘러봅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관광객들에게 울산 관광자원과 주요 정책을 홍보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고경수 울산시 관광과장은 "기업 포상 관광객 유치는 도시 홍보와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다"며 "코로나19로 위축됐던 외국인 기업 포상 관광 유치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2115492174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